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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혼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 상대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25일 아름은 "사랑하는 내 사랑 훈이 오빠 허리 디스크가 찢어져서 고생중이지만 힘내요. 같이 평생 사랑해 자기야"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지만, 지난 10일 남편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면서 재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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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아름의 재혼 상대가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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