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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남2'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와 수상의 기쁨을 만끽한다.
김지혜는 박준형의 수상 축하 겸 '살림남2'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천수, 현진영, 최경환 가족이 모두 총출동해 다 같이 2023년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며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낸다. 그러던 중 4명의 살림남들을 긴장하게 한 순간이 찾아온다.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뽑아본 '살림남 외모 순위'가 진행된 것. 특히 최경환 아들 리준이가 박준형을 향해 한 닮은꼴을 언급하고, 박준형은 "처음 들어본다"라며 당황해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