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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2023 MBC 연기대상' 축하 무대 후 비판에 직접 사과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음정이....정말 큰일을 내버렸다"고 토로했다. 미연은 "모니터 해봤는데 많이 놀라셨을 거 같다"며 "축하 공연으로 선 자리인데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연이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미연은 이를 인정하고 직접 사과했다.
wjlee@sportschosun.com
MBC 연기대상 시청자 여러분...그리고 네버버...♥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 무대를 서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음정이....정말 큰일을 내버렸네요
모니터 해봤는데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요
축하 공연으로 선 자리인데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연이가 되겠습니다♥
SBS 연예대상 무대도 너무 즐거웠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