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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박2일'이 '2023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종민의 대상 공약이 이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럼에도 문세윤은 "올해는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6명이 뭉쳤는데 경쟁력이 없는 것도 좀. 그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다.
수상 공약을 걸어달라는 말에 딘딘은 "저희가 항상 거는 공약이 입수밖에 없다"고 당황했다. 이에 문세윤은 "만약 대상을 받는다면 내년에 김종민 씨 어떻게든 장가를 보내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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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김종민의 말에 문세윤은 "어제 텐트 밖에서 30분 통화한 사람 누구냐"고 폭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황한 김종민은 "30분 아니거든?"이라 했고 멤버들은 "더 많이 했어?"라며 놀랐다. 딘딘은 "그 추운 날씨에 30분을 밖에서? 이러니까 형이 공약을 걸었구나"라며 궁금해했다.
문세윤은 "우리 영하 1도만 돼도 형 '빨리빨리'하는데 어제 텐트 밖에서 '어 자려고' 하더라. 그 시간에 어머니겠냐"고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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