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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애라는 오늘은 어제처럼, 내일은 오늘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하루하루를 배움으로 채우며 살아가고 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유튜브 채널 <신애라라이프>로 하루하루를 배움으로 채우며 살아가는 배우 신애라가 2024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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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토크쇼 등을 통해 늘 공감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터칭하는 신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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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나쁘고 못된 면도 많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읽으니까 자신을 돌아보고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그리고 인간으로서 얼마나 한계가 있는 사람인지 알게 되죠. 다른 사람을 탓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나 역시 고작 이 정도 한계를 지닌 사람인데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할 필요가 없는 거죠. 성경에 나오는 대로 자꾸 저를 돌아보고 반성해요. 그리고 그게 너무 좋아요."라며 지금 걸어가는 인생의 방향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매일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깨달으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이야기 했다.
2024년 1월, 새해를 위한 계획으로는 "하루하루를 똑같이, 건강하게 살아가려고 해요.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 새해에는 남편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 그리고 새해에는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요. 읽고 싶은 책이 정말 많은데, 요즘 책 읽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거든요.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의 콘텐츠도 더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며 새해에 이루고 싶은 계획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