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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상표 얼굴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밝히며 "어렸을 때는 생각보다 살 안 쪘었다. 팀원들도 실물 보고 놀라시는데 화면상으로는 20% 정도 부하게 나온다"라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2013년 소유진과 결혼, 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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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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