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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생애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덱스는 팀장과 술 한잔 걸치며 활약했던 2023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말에 생애 처음으로 생방송 MC를 맡았던 덱스는 "떨려 죽는 줄 알렸다. 실수를 많이해서 너무 아쉽다.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하고 싶다. 긴장해서 그런지 프롬프터도 잘 안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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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1-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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