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이경이 '쓰레기 남사친'으로 몰린 사연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이미주에게 생일 선물을 요구하면서 썸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녹화에서 썸 의혹 후 교회에 자주 간다는 이미주의 근황이 소개된 바. 이이경은 "너가 교회 간다고 해서 나는 절 간다. 108배 한다 이거야. 너 때문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쓰레기 남편' 별명을 얻게 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시장 상인들에게 "나쁜 놈" 소리를 들으며 인기를 체감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월, 화요일에는 '쓰레기 남편'으로 활약하다가, '놀면 뭐하니?'가 방송되는 토요일에는 반전 웃음 스위치를 켜는 이이경의 예능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