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호주로 여행 떠난 남편 기성용의 빠른 귀국을 염원했다.
기성용은 21일 호주에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
이에 아내 한혜진은 "나이 들어서 그래~ 해외공기 그만마시고 어서와~"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시즌 FC서울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기성용은 아직 다음 행선지를 밝히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