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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 독일인 스테판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를 보였다.
이에 스테판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알잖아. 난 아기를 원하지 않아"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한편 벼랑 끝 갈등 속에서 혼자 산부인과를 찾은 김혜선. 이들 부부의 2세 프로젝트의 엔딩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9일 밤 10시 1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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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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