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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재석이 제시의 '마라맛 매력'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시는 두서없는 토크 주제로 유재석의 혼을 빼놓았다. 유재석은 "괜찮아. 우리 친해"라며 상황을 수습했고, 하하는 "형 당황한 것 같은데?"라며 놀렸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아임 쏘리. 마이 미스테이크"라며 해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제시의 최애 음식인 잡채 만들기에 돌입했다. 제시는 멤버들에게 커피를 타주겠다고 했지만 멤버들이 너무 많자 "몇 명이야 아이쒸"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