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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은경이 드라마 '종합병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신은경은 "전부 진짜로 했다. 시체도 진짜 시체를 놓고 찍었다"며 당시 기증 받은 시체를 두고 촬영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물론 얼굴은 다 가려서 안 보였지만 몸은 실제로 놓고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차광수는 "좀 섬뜩했을 거 같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가짜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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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신은경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조심스럽게 고백할 예정. 아픈 자신의 아들부터 양악수술에 대해 숨기고 있던 진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은경이 출연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늘(5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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