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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민영과 나인우의 사랑스러운 한 때가 포착됐다.
그 목표 하나로만 내달렸던 강지원은 급한 숨을 고르고 나서야 우직하게 곁에 머무르며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유지혁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진심을 깨닫게 된 강지원은 유지혁에게 "전 단 한 번도 제 마음에 솔직해 본 적이 없어요. 저 이번에 솔직해져 볼래요"라며 그에게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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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워진 강지원과 유지혁의 간격이 숨을 죽이게 만든다. 늘 주저하고 망설였던 두 사람이 더 이상 거칠 것이 없이 가까워진 가운데 강지원과 유지혁의 직진 스킨십에도 관심이 쏠린다.
쌍방 로맨스로 더욱 무르익는 중인 박민영과 나인우의 바닷가 데이트는 5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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