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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와의 재판과정에 대한 그간의 심경을 털어 놓은 가운데, 일면식도 없는 故 이선균을 언급해 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해 4일 주호민·한수자 작가 부부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故이선균 사망 소식을 듣고) 그분이 저랑 똑같은 말을 남겼다고 하더라. 많은 감정이 올라왔다"면서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추도하는 기도도 혼자 했었다"며 故이선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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