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속내를 고백했다.
프리지아는 "해명하고 싶기도 했는데 그러면 더 시끄러워지니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난 아니니까 (괜찮다)한다"며 씁쓸해 했다.
특히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 이후 "엄마든 주변 사람에게든 괜찮다고 했다. 앞에서 울어본 적도 없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해서 '시간 지나면 다 괜찮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웃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