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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의 성장에 새삼 감탄했다.
6일 소유진은 "오늘 서현이가 내 폰을 만지작거리더니 배경화면을 이렇게 바꿔놓았다. 기분이 묘해"라 했다.
배경화면 속에서 백종원 소유진의 딸 서현 양은 귀여운 율동으로 애교를 부려 엄마 소유진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은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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