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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장훈이 '먹지빠' 회식비로 경차 가격 정도를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문세윤은 "연예대상 시상식 후 '먹지빠' 팀이 회식비는 얼마나 나왔나 궁금하다. 연봉이 날라간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호철은 "당연히 장훈이 형이 내셨다. 장훈이 형님이 다른 프로그램을 하셔도 본인이 계산을 한다고 하더라. 재력도 있으니까 부담없이 계산을 하시는데, 우리는 첫 회부터 매주 회식 이야기를 했다"며 "장훈이 형이 '다른 곳에 가면 내가 하는 데 여기는 좀 부담 된다'고 하시더라. 중형차 한 대는 날아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호철은 "막상 했는데 장훈이 형님이 소고기 사주셨다"며 "회식비로 중형차 정도 생각했는데 경차 정도 나왔다더라. 15명 정도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