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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명수와 규현, 제시가 유재석에 한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때 박명수는 "오늘 와인을 선물해주셨다. 감사하다. 우리 집 주소를 알고 있을텐데 그 쪽으로 보내면 편할텐데"라고 하자, 규현은 "주소로 보내면 남사스러울 것 같더라. 직접 얼굴 보고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해 준 것도 없다. 밥 사겠다"고 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이틀 전에 한우가 왔다. 유재석이라는 이름으로 왔다. 내심 기대했는데 박 씨는 없더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유재석 씨한테 받았다. 내가 사서 집으로 찾아갈까, 난 주소를 모른다"며 "재석 씨와 2월 중순에 만나기로 했다. 좋은 곳에서 그 가격 이상 사겠다. 저는 얻어 먹고 그냥 있는 사람이 아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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