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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과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설 연휴를 맞아 온기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윤보미는 "설 연휴에는 떡국, 전, 잡채 등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이제 나이는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판다 여러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든든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센스 있는 인사말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김소연은 팬들을 향해 밝은 인사를 건넨 후 동요 '설날'을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 귀 호강을 안겼다. 이어 "팬 여러분 연휴 동안 푹 쉬시고 남은 2024년 갑진년, 값진 한 해를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K-POP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해 미니 10집 'SELF (셀프)' 타이틀곡 'D N D'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고, 연말에는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윤보미는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는 등 멤버들 모두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김소연은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비타민 같은 매력을 지닌 트로트 가수다. 지난해 EP '또또'와 싱글 '국가대표'를 발매하고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TV CHOSUN '미스트롯 3'에서 매 무대 넘치는 끼와 탄탄한 역량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