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에도 폭풍 먹방을 이어가 관심을 모았다.
박나래는 퇴원 후 캐리어를 끌고 한 음식점에 도착했고 또다시 태블릿 PC로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식당 주인에게 "선생님 갈비탕 하나 주세요", "저기 선생님 양념갈비 2인분 주세요" 등 주문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
분위기를 읽은 박나래는 오늘 직접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수술 아님..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