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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공격적인 개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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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일 라우드 설립 소식을 알리며 "음악과 앤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라우드를 소개한다. 새로운 바운더리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와의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각자 솔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후 제니가 모친과 함께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했고, 지수도 친오빠의 손을 잡고 블리수를 론칭했다. 아직 로제의 솔로 활동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