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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파격 타투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하와이 휴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은비는 1박에 100만원 이상의 숙박비를 자랑하는 5성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도 '권은비가 타투가 있는지 몰랐는데 쿨하다' '언더워터 하와이 버전이다' '엄마' '마더' '맘'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는 최근 신곡 '라이크 헤븐'을 발표했으며,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파이널 해킹게임' 여주인공 수민 역에 캐스팅됐다. 작품은 올 가을 개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