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
김나영은 이준이에게 "형아 잘할 거 같아? 못할 거 같아?"라고 물었고 이준이는 "잘할 거 같아"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이준이에게 꽃다발을 건네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준이는 "엄마 아니면 삼촌이 주면 안 될까? 내가 너무 졸려서 졸 수도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왜 벌써 졸 생각을 해. 형아 연주를 잘 봐야지"라며 빵터졌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