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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용건이 며느리와 첫 손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정밀 초음파를 위해 병원을 찾았고, 그때 시아버지인 김용건도 함께했다. 차에서 내린 김용건은 황보라에 직진, "정말 축하한다"며 꽃다발을 건네며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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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사 중 황보라는 "시아주버님(하정우)이 요즘 너무 잘해주신다"고 했고, 김용건은 "하정우에 대한 정보는 며느리를 통해 다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용건은 "같이 식구가 됐으니 얼마나 좋으냐. 행복하자"며 당도 초과 세기의 시월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