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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랄랄이 혼전임신을 고백한 가운데, 풍자가 이를 미리 알고 연락했다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랄랄은 "스튜디오 이사 하면서 너무 피곤하더라. 피곤할 수 있지 하고 잤다. 사람이 15시간 이상 자면 컨디션이 좋아야 되는데 안 나아진다. 3일이 지나도 안 나아지고 생리도 안 한다.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바로 선명하게 2줄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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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그때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런 얘기는 만나서 해야 하니까 언니한테 아니라고 했다. 근데 맞았다. 진짜 깜짝 놀랐다"며 "언니가 다른 사람들 결혼, 임신을 많이 맞혔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버 랄랄은 랄랄은 지난 1일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엄마가 되었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라고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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