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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상반신에 도깨비 문신이 있는 남성이 '문신'을 제거하기 위한 솔루션에 돌입한다.
의뢰인 아내는 "남편의 문신 없는 몸이 보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한다. 이는 두 아들의 아버지인 남편의 가슴과 팔에 빼곡히 덮인 문신 때문. '도깨비 내 남자'는 "장인과 장모에게는 죽을 때까지 가려야 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스무살 철없을 때 했던 문신이었다. 지금은 후회한다"라며 뒤늦은 후회를 드러낸다.
이에 '맥미남' 최초 상처와 후회로 남은 과거의 흔적인 '문신'을 제거하기 위한 솔루션에 돌입한다고. 특히 이 과정에서 솔라는 솔은탁으로 변신해 '도깨비 내 남자'의 변신을 희망하는가 하면, 변신 후 김종국은 그의 바뀐 분위기에 감탄하며 "비율이 정말 좋아요"라고 탄성을 내지르고, 솔라는"비율 미쳤다"라며 놀라움을 전해 조폭에서 모델급 비주얼로 변신한 '도깨비 내 남자'의 변신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