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양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노래를 열창했다.
|
김양이 아버지에게 "막내 파이팅! 해줘"라고 부탁하자 아버지가 힘껏 "파이팅!"을 외치며 김양을 응원해 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김양은 "'현역가왕' 할 시간에 아빠가 눈을 부릅뜨고 보고 계신다.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울먹였다. 김양은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했고 최고 88점, 최저 50점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