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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는다.
첫 시작부터 최양락은 물론 포차 손님들의 동심을 소환한 매직 벌룬 쇼는 성황리에 시작되는 줄 알았으나 예상치 못한 난관을 겪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나 풍선 아티스트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위기를 모면한다고 하는데. 매직 벌룬쇼는 끝까지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스턴트 치어리딩 팀 손님들이 방문한다. 스페셜 알바 히밥은 '깐죽포차'를 위해 선뜻 치어리딩 무대를 시작한 스턴트 치어리딩 팀에 "힘들겠다"며 걱정 담긴 한마디를 건네지만, 이들은 순식간에 신묘한 스킬로 퍼포먼스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한다.
한편 MBN '깐죽포차' 9회는 오는 1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