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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3세 현진영이 17번째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아기 천사' 카드가 등장해 깜짝 놀랐다.
지난해 청약 당첨과 검정고시 합격 등 운수 좋은 한 해를 보냈던 현진영은 올해 정 초부터 강아지 똥을 밟고, 6년 만에 하는 콘서트에 대한 걱정 등 안 좋은 기운을 느낀다.
현진영은 "기도든 굿이든 뭐든 해야 한다"라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기 위한 다짐을 하면서, '예능 대세' 신기루의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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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신기루는 타로점을 본 뒤 "심장이 뛸 정도로 너무 놀랐다"라며 신기해한다. 신기루가 타로점 결과에 놀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타로 결과는 14일 오후 8시 55분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