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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장우가 의외의 적성을 밝혔다.
자신의 취향대로 다양한 고기로 육전을 만들던 이장우는 "제가 음식에 뜻을 품은 지가 얼마 안 됐다. 그전까지는 아예 음식도 모르고 음식도 안 하고 먹을 줄만 알았는데 얼마 전부터 모든 음식은 집에서 제가 한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예전에 코로나 걸렸을 때 집밖을 못 나가니까 하루 종일 집에서 요리하고 먹고 몸이 아픈 데도 잘 먹어야 돼서 막 먹고 쉬고 있는데 전업주부가 너무 잘 맞는 거다. 하루 종일 싱크대 위에 서있는데 너무 안 피곤하고 너무 잘 맞아서 내가 전업주부를 해도 되겠다 싶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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