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올해 어떻게든 첫째를 낳을 생각"이라고 할 만하다. 장소 안가리고 후끈 모드다.
이날 두 사람은 한 떡집에 들러, 다양한 전통 떡을 맛본다. 그러던 중, 떡집 사장님이 방금 막 뽑은 가래떡을 두 사람에게 권하자, 심형탁은 가래떡을 쭉 늘려 '가래떡 키스'를 시도한다. 이에 떡집 사람들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도 '돌고래 함성'을 터뜨린다. 심형탁 역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던 중, "떡집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며 버럭 한다. 민망함에 셀프 반성을 한 심형탁은 "저희가 신혼이라 그러니, 이해해 달라"며 양해를 구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
임채무의 '출산 장려' 홍보대사급 발언에 심형탁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에게 "저 날, 정말로 귀에 못이 박히는 줄 알았다"라고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심형탁-사야의 깨 볶는 떡집 데이트와 임채무와 훈훈한 만남 현장은 14일(수)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