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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퍼모델 최유솔이 신생 기획사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유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런'은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광고, 드라마, 영화 등의 분야에서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실무경험이 많은 4인의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이적 없는 소속사'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모범적인 배우 매니지먼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매니지먼트 런에서 새출발을 알린 최유솔, 남다른 열정까지 갖춘 그녀가 매니지먼트 런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차지혁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슈퍼모델 최유솔까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매니지먼트 런의 추후 공개될 전속계약체결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