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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출신 유튜버 A씨가 택시 기사에게 갑질을 해 논란이 뒤고 있다.
B씨는 방귀를 뀌지 않았다고 부인했으나 A씨는 달리는 택시에서 내리겠다고 운행을 방해하고, 카메라로 B씨를 비추기까지 했다. 화가 난 B씨가 이를 저지하자 A씨는 왜 그렇게 화를 내냐며 경찰에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출동한 경찰도 B씨에게 욕설을 중단하라고 했지만 A씨는 "그러니까 택시기사나 하고 있다"며 B씨에게 막말을 하고 경찰에게도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윽박질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