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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이들과 외식을 즐겼다.
이어 "오늘이 그날인지도 몰랐는데 초콜릿 케이크로 우리만의 happy valentine's day"라며 발렌타인데이를 챙기는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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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일 뿐"이라 반박했다.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한 것. 하지만 최동석은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며 박지윤 저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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