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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전 아내인 안현모에 대한 언급에 씁쓸해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머는 "회사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봤다"며 회사 운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소속 래퍼인 그리는 "마이너스가 얼마냐", "좀 호구셨을 거 같다"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가 말리려고 하자 김구라는 "누가 갈라서게 했냐. 뭐 했냐. 서로의 잘못이 아니다"며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라이머는 "이혼 이야기만 계속하는 거 같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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