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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를 즐긴다.
공개된 사진 속 골목길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떤 반차 투어를 즐기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이런 데가 있었어?"라며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다 충족시키는 투어에 푹 빠진다고. 투어 중 유재석은 우연히 5년 전 인연을 맺었던 사람과도 마주친다. 바로 얼굴을 알아본 유재석은 "이렇게 다시 뵙게 되네요"라며 반가워했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이어 유재석은 "반차 꿀맛이다 이거야"를 외치며, 신나게 폴짝 댄스를 춰 눈길을 끈다. 하지만 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 멤버들은 시간에 쫓기며 반차 투어를 이어간다고. 그리고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유재석은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이런 기분일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키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