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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십오야' 이영지가 나영석PD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영지는 "왜 tvN에서 유튜브로 전락했어요 갑자기? 너무 궁금하다. 저희 이사님이랑 통화할 때 그렇게 미안해하셨다고"라고 몰아붙였고 나영석PD는 "전락이 아니다. 전락이라는 말은 너무 이상하다"고 당황했다.
이영지는 "말이 포장이지 유튜브로 저희가 방송국에서 유배당하지 않았냐. 솔직히 말해라. 새식구가 생겼죠? 저희 대신에 또 다른 복권이 생겼다든가"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거 보니까 맞다"고 공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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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지는 "PD님 작년에 너무 바빴어. 개인 콘텐츠 찍고 세븐틴 분들이랑 여행가고"라고 얘기하다 "맞다. 생각해보니까 딴 자녀가 생겼다"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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