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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핀처가 미국판 '오징어 게임'을 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이에 대해 테드 서랜도스는 스포츠조선에 "그건 '저스트' 루머(헛소문일 뿐)"이라고 짧게 답하기도. "해외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다른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한국이 먼저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테드 서랜도스는 이날 넷플릭스 내부 임직원들과의 대화를 위해 방한했으며, '오징어 게임'의 세트장 방문 등 일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