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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성과 박소영은 갑작스레 결별을 선언했고 김동완은 "혼자만의 시간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방송용 연애'를 하는 것일까. 진짜 연애를 하는 것일까. 여기에 허경완도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한 후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듯한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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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지한 만남을 꿈꾸는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특수 제작해 주는 전문가를 찾았다. 이를 본 母벤져스는 "이런 곳이 있었냐", "키높이 신발인 게 티가 안 난다"라며 신기해했다. 보행 검사부터 특수 장비를 이용한 세밀한 측정까지 마친 허경환은 무려 15cm 높이의 맞춤 키높이 신발을 신고 등장해 김종국과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15cm 높이지만 겉으론 전혀 티 나지 않는 신발을 신은 허경환의 모습에 김종국은 "처음으로 배우 박해진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과연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로 소개팅 애프터 신청에 성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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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방송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등장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