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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본인을 사칭한 투자 광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사라.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달라"며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은이는 지난해 11월에도 자신을 사칭한 광고와 불법 도용에 대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송은이가 광고하는 거처럼 속여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고 있다. 저 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례가 너무 많다"며 "절대 속지 마시라. 피해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