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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아이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14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16일 이지훈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아야네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지 못 하겠더라"라고 현재 임신한 아이 이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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