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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딸인줄 알았는데, 미모가 '헉'소리 날 정도다. 벌써부터 랜선이모들 난리다.
이날 한가인은 자신이 "캠핑 극혐주의자"라며 "캠핑을 정말 너무 이해 못 하고 캠핑을 왜 하는지,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손질해야지. 근데 너무 재밌다는 거다. 이해가 안 가더라. 낭만,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더라. 궁금했다. 나 같은 사람도 매력을 찾을 수 있는가 싶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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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제우는 8살 누나에 이어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런 한가인의 자녀는 8살, 5살이었다. 한가인은 2주나 집을 비워도 되겠냐고 걱정하는 반응에 "캠핑 하고 말고를 떠나 해외 2주 나갈 수 있다는 설렘에"라고 너스레 떨었다.
지난 10일 라이브 방송 중 그는 "딸이 영재라고 기사가 많이 나 얼마 전에는 둘째도 검사해봤는데 둘째도 영재로 나왔다"고 전했다.
또 앞서 스님과의 일화도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당시 한가인은 "시어머니가 따로 살고 있을 때 어느 스님이 오셔 시주를 드렸고 그때 스님이 '이 집은 아들 하나 낳으면 28세 안에 이름을 알리는 애가 나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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