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대로 떠나보내기 아쉬운 '밤 커플'이다. 열살 나이 차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린다. 카메라 밖에서도 달달 그 자체다.
"정작 우리 종사관 나으리랑은 만나면 연기하느라 바빠 사진이 제대로 없네ㅠㅠ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겠지?ㅎ^^"라는 말도 남겼다.
|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