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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앤리치' 뱀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뱀뱀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손님맞이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데킬라 병을 건냈다. 특히 뱀뱀은 "테킬라다. 병에 형 이름을 새겼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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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희철은 "뱀뱀 정도면 백화점 DC도 되냐"라고 물었고, 뱀뱀은 "VVIP다. 할인도 있다. 모든 브랜드 20% 할인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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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항상 손님이 오면 대접하는 요리가 있다"라며 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어머니 요리를 해주겠다며 들고 나왔다. 정체는 바로 태국 현지 밀웜과 어머님이 만드신 귀뚜라미 튀김. 머뭇거리다 맛을 본 이상민은 "약간 내가 뱀뱀하고 맞나봐"라며 귀뚜라미로 친한척을 했다. 김희철도 귀뚜라미에 도전한 후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뱀뱀의 어머니는 '태국의 백종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 프랜차이즈 한식당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매각했다. 뱀뱀은 "처음에는 1호점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분이 프랜차이즈로 사서 현재는 (지점이) 50개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