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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가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를 위해 이동 중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황보라. 이때 두꺼운 패딩에도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기어코 요가를 왔다. 뭔가 전문가 같은. 오덕아 잘해보자"며 웃었다.
황보라는 요가 준비 중 또 한번 거울 셀카를 촬영, 환한 미소 속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황보라는 "임산부라도 네일 패디는 안 해도 절대 포기 못하는 속눈썹 파마.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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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임신 성공 비법 등을 공개하고 있는 황보라는 최근에는 "22주 총 5킬로 증가 맞는 건가요?"라며 임신 18주까지 찍은 주 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