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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이강인 사태 불똥을 맞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 팬 파비앙을 향해 악플이 빗발쳤다. 아시안컵 기간 하극상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을 향한 여론이 날카로워지면서 누리꾼들이 "이제 이강인 응원하지 말라", "이강인 콘텐츠는 앞으로 다루지 말라", "이강인을 응원했다니 실망이다"라며 비난한 것.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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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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