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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또 다시 '2세 갈등'을 겪었다.
특히 이날, 지난 방송에서 '2세 이몽'을 드러냈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2세 문제가 이날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세를 원하는 김혜선은 스테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스테판과 조카들만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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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읜 김혜선이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과 유년 시절을 회상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을 했다"라며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특히 김혜선이 대학 진학도 포기하며 연년생 동생 뒷바라지에 힘썼던 사연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MC들은 "혜선이가 동생을 키웠구나", "한 살 차이인데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