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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서너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의 한강뷰 럭셔리 숙소가 공개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다섯 멤버는 함께 스타일링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민 대표는 멤버들에게 좋아하는 가구들을 보여달라고 했고, 멤버들은 각자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한 가구 사진들을 보여줬다. 여러 날에 걸쳐 민 대표와 함께 발품을 팔아 가구를 구경하고 공부해 온 결과물이었다고. 민 대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멤버들이 자기 방에 들어갈 가구들을 직접 선택하고 구입하게 했고 거실과 다이닝존은 민 대표가 직접 멤버들의 다양한 취향이 '예쁘게' 혼재할 수 있도록 작업했다.
업체 측은 "취향을 화합시키기 보다 조화롭게 혼합시키고 그 혼합에 아름다움과 질서가 있는. 어쩌면 그것이 뉴진스의 존재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멤버들에게 뉴 띵스를 알려주는 뉴진스 엄마였다. 멤버들이 잘 배우고 성장하라는 진심어린 마음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