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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원한 디바' 방실이가 하늘의 별이 됐다.
하지만 2007년 방실이에게 뇌경색이라는 아픔이 찾아왔다. 2007년 6월 7일 오전 1시경 입원 중이었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갑자기 쓰러져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방실이는 의식을 회복했고, 불타는 재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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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밝았던 고인의 비보에 네티즌들은 물론 생전 절친이었던 배우 이동준, 가수 현당 김흥국 등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강화 참사랑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낮 12시 거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