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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이돌 스타들이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이어 송승현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주고 싶다.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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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는 "이렇게 발표된거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결혼 외에 기재되어있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기회가 오면 제가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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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튜브, 아프리카TV 채널을 운영 하며 팬들과 소통했지만, 다이아 탈퇴와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이마저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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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득남 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또한 유키스 탈퇴 후 일본으로 건너가 DJ와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열었으며,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잠시 귀국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깜짝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해 유키스의 도쿄 콘서트에 동호가 깜짝 등장했고, '0330' 무대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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